▲ 제주절물자연휴양림 명상체험.

절물휴양림에 가면 ‘명상’을 통해 일상을 살아갈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오는 10월까지 이용자를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희망자는 오전 9시까지 절물자연휴양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명상 프로그램으로는 실내산림욕장 명상, 걷기 명상, 집중 명상 등이 마련됐다.
 
관계자는 “특히 숲길을 걸으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도시 생활에 지친 몸을 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치유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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