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들간 연습경기전도 펼쳐
서귀포시가 프로축구팀의 전지훈련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오는 20~29일에는 중국 베이징궈안 축구팀이, 23~30일 사이에는 텐진타이팀이 각각 중문구장과 강창학경기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또 22일에는 울산현대팀이, 30일에는 천안시청팀이 서귀포에서 비지땀을 흘리게 된다.
한편 각 팀들간의 연습경기전도 마련돼 주민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김로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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