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남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핀 김모씨(44)를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9시50분께 제주시 도련동 소재 고모씨(77·여)의 집에 들어가 현금과 음식재료 등 18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이상민 기자 ghostden@jeju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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