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학교가 방과 후 학교 강사 등의 인력 채용 및 업무 증가로 본연의 교육과정 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 후보는 "창의체험시설인 학교별 영어체험 마을과 놀이문화를 겸한 체험 셋트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거꾸로 교실과 같은 스토리텔링 수업, 자기주도 학습을 확대하고, 외부 창의시설 및 체험시설과 MOU를 체결해 다양한 직업체험, 고가의 교육체험 장비체험과 현장경험이 풍부한 수강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이 모든 것이 정착되면 자기발전과 주도적인 학습능력이 커져 선생님과 우리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재미있고 신나는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안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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