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6시17분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모 다세대주택에서 현모(6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직장동료 강씨는 며칠째 현씨와 연락이 되질 않자 집을 찾아갔다가 숨진 현씨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방안에 번개탄을 피워놓은 흔적이 있음에 따라 현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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