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설치한 지 이틀째가 되는 29일,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 제주도민일보▲ 제주도체육회관에 설치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공동분향소 입구.▲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분향소로 들어서는 문.▲ 아버지와 아들이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머리가 희끗한 4·3유족회 회원들도 분향소를 찾아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은 단원고 학생들을 위로했다. ▲ 4·3유족회 회원들이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향해 묵념하고 있다.▲ 한라대학교 학생들이 분향소를 찾아 "우리만 너무 잘 먹고, 잘 놀아서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희생자들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훔치며 나오는 한라대 학생들.▲ 세월호 희생자들을 향해 하얀 국화꽃을 헌정하고 있는 모습.▲ "어른들이 미안하다, 좋은 곳으로 가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분향소에는 도민들의 슬픔을 대변하는 흰 국화꽃이 쌓이고 있었다.▲ 분향소를 찾은 개개인이 한데 모여 한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무사하게 가족들에게 돌아와다오"▲ 세월호 침물사고 희생자를 위한 공동분향소는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계속 열려있을 예정이다. 안서연 asy0104@nate.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민주당 ‘6연속 석권’…문대림·김한규·위성곤 당선 오영훈 “제주 환경보전부담금 제도 도입 유보” 제주 2공항 반대 단체 “총선 당선인, 공항 문제·갈등 해결해야” 제58회 제주도민체전 19~21일 개최 민주당 제주 6연속 싹쓸이…거센 정권심판론에 제주 홀대론까지 위성곤 “국민과 제주도민, 서귀포시민의 승리” 한라산 케이블카 vs UAM ‘설전’ 민주당 ‘6연속 석권’…문대림·김한규·위성곤 당선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제주동부경찰서 재건축 사업 절차 본격 돌입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제주대 신입생 규모 관심 국제 비정부기구 아태YMCA연맹본부 제주서 개관 ‘영웅 효과’ 제주삼다수 광고 1200만회 조회 ‘제주음식과 맥주의 향연’ 한중일 맥주축제 개막 제주지역 소규모 학교 통폐합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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