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굿은 제주무형문화재 제13호 제주큰굿보존회장 서순실 심방이 집전했다.
서 심방은 이날 4.3당시 수장된 희생자들의 넋만 아니라 세월호 실종자들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원했다.
(사)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이 마련한 이번 해원상생굿은 4·3 사건과 6·25 당시 예비검속 당시 정식재판도 없이 끌려가 수장된 희생자들의 넋을 위무하기 위한 것이다. / 제주도민일보 김영하 기자
이날 굿은 제주무형문화재 제13호 제주큰굿보존회장 서순실 심방이 집전했다.
서 심방은 이날 4.3당시 수장된 희생자들의 넋만 아니라 세월호 실종자들이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원했다.
(사)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이 마련한 이번 해원상생굿은 4·3 사건과 6·25 당시 예비검속 당시 정식재판도 없이 끌려가 수장된 희생자들의 넋을 위무하기 위한 것이다. / 제주도민일보 김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