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일보DB

오는 19일(토),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제주도는 오전에 구름많겠으며, 오후에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늦은 밤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19일 오후부터 20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이어도는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으며, 모레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3도, 서귀포 14도 등 13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도, 서귀포 18도 등 16도에서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1.0~2.5m, 오후 2.0~4.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이어지는 20일(일)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와 서귀포 12도 등 12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15도, 서귀포 16도 등 15도에서 1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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