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수는 37년 동안 공공청사 건설 참여 및 건설기술 연구로 건설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서울 지하철 역사를 건설하면서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시설 품격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교수는 최근 대학에 몸담아 건설 현장의 실무 경력을 접목해 건설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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