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매화향기가 때 이른 봄소식을 전한다.
올해 8회를 맞는 새봄맞이 휴애리 매화축제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새봄맞이 휴애리 매화축제는 공원 내 다양한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 매화 밭에서의 승마체험과 ‘흑돼지야 놀자’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다양한 먹거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의사항은 휴애리자연생활공원 (064-732-2114)로 하면 된다. /제주도민일보 고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