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이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밤에 야간 가족 영화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25일 오후 7시30분에는 탐라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나니아 연대기 1-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이 상영된다.

이 영화는 영국의 영문학자이자 소설가인 C.S 루이스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다나딜라니, 안나파킨 등이 출연하며 전 세계에서 무려 6억4000만 달러라는 흥행성적을 거둔 작품이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