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한라병원 김현 부원장.
제주한라병원 김현 부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이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의 인명사전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 2014년 판에 등재됐다.

13일 제주한라병원에 따르면 김 부원장이 인명사전에 등재된 것은 지난 아시아 복부영상의학회에서 연제발표로 금상을 수상하고 유럽방사선의학회에서 학술 발표를 하는 등 다수의 해외논문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또한 대한복부영상의학회 주관으로 복부방사선과학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통하는 '후즈 후 인더월드'는 해마다 정치·경체·사회·종교·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기록한 인사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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