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심장수술 경력이 있던 위모씨(32·천안)가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에 등반 중 심장통증을 호소하며 정신 혼미상태에 빠졌다.
제주해경은 즉각 제주항공단 헬기를 이용해 위씨를 한라병원으로 긴급후송했따.
위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중이다.
한편, 제주해경은 올 들어 함정 및 항공기를 이용해 섬지방과 선박에서 77건의 응급환자를 긴급후송했다. /제주도민일보 김지환 기자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심장수술 경력이 있던 위모씨(32·천안)가 한라산 진달래 대피소에 등반 중 심장통증을 호소하며 정신 혼미상태에 빠졌다.
제주해경은 즉각 제주항공단 헬기를 이용해 위씨를 한라병원으로 긴급후송했따.
위씨는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응급실에서 정밀 검사를 받는 중이다.
한편, 제주해경은 올 들어 함정 및 항공기를 이용해 섬지방과 선박에서 77건의 응급환자를 긴급후송했다. /제주도민일보 김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