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일 수강생 모집

중화권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상인을 대상으로 생활 중국어 교실을 연다.

제주시는 지난 3월에 이어 오는 9월에도 제주시 활성화구역 입주상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니하오’ 중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제주시와 제주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오명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중국어 교실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하고 다음달 6일부터 오는 11월까지 2개월여 동안 오전 10시~11시 매주 3회 교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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