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맑았던 하늘이 다시 구름으로 덮이겠다. 사진은 흐린 날 김녕해안.

7일, ‘수능한파’없이 맑은 날이 지속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는 8일 아침부터 구름 많아질 것을 예고했다.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에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아침 산행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1도, 서귀포 13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제주 17도, 서귀포 21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이어도는 구름많겠다.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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