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청명한 개천절을 맞겠다.

아침엔 서늘하고 낮엔 하늘 높은 10월의 첫 국경일이 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개천절인 3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을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 16도, 서귀포 18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 23도, 서귀포 26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1.5~4.0m로 오전에 매우 높게 일다 오후에는 점차 낮아지겠다.
 
이어도는 맑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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