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복제 흑올돌이와 흑우순이 인공수정…흑우 복원 청신호

 

  ▲ 지난 1월 태어난 흑우돌이가 26일 제주도청앞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 엄마 흑우순이(왼쪽)와 아빠 흑올돌이(오른쪽) 사이에서 태어난 흑우돌이(가운데).
 
  ▲ 흑올돌이의 '우람한' 모습.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 연구팀이 사후 복제된 흑우 사이에서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흑우돌이’를 공개했다.
 
26일 오후1시30분에 공개된 흑우돌이는 ‘초급속 냉해동 신기술’로 사후 복제된 흑올돌이와 흑우순이 사이에서 인공수정을 통해 지난 1월9일 태어났다.
 
한편 박세필 교수는 26일 오후4시30분에 제주도청 브리핑룸에서 ‘멸종위기 제주흑우 복원 관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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