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나라 어워드 인터넷 투표 홈피 모습.
신나라 어워드에 결국 신나라 레코드사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신나라 레코드가 아이돌 최고의 춤꾼을 뽑는 신나라 어워드로 14일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말았다.

팬들이 각자 응원하는 가수가 몇 표차로 안타깝게 뒤지자 SNS, 블로그 등을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나서면서 급기야 서버가 다운되고 만 것이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이 사태의 원인이 이해가 안되는 상황.

누리꾼들은 "지금 실시간 검색 1위가 왜 신나라?", "신나라가 뭐꼬?", "헐 네이버 검색 1위 신나라"라며 황당반응이다.

반면 팬들은 "빨리 투표해주세요 몇 표 차이 안나게 지고 있습니다", "투표해야 하는데 안들어가지자나"라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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