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일보 DB.
전국적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고 있다.

13일 오전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호우 경보가 발령됐다.

또 경기 동남부, 충청 남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남보령은 248mm의 비가내렸고, 강원도 홍성은 137mm, 전남 목포와 진도는 100mm가 넘는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앞으로 충남, 호남 서해안에 120mm 이상 비가 더 올것으로 보고있다.

경기 나부와 영서 남부, 충청과 호남에도 30~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 등 그밖의 지방은 10~50mm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부산 28도로 예상된다.

내일부터 추석연휴까지는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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