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358회차 방문지로 '브루나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된 브루나이는 세계 최부국 답게 세금면제, 무상교육, 연금제도, 무상 의료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풍요로운 삶을 자랑했다.
때문에 국민들 모두 힐링이 필요없이 행복함으로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관심을 모은건 한 달간의 금식기간 '라마단'이 끝나면 대 명절이자 축제인 하리 라야가 시작된다.
이 기간동안 왕실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은 오픈하우스를 하고 술탄(왕)은 모든 방문객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일일이 악수를 나눈다.
천국같은 나라 브루나이의 소개에 누리꾼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사람들이 다 천국같다고 한다", "정말 끝내준다. 이민가고 싶을 정도네", "정말 부러운 나라"라며 칭찬을 잇고있다.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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