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사진제공.
마음이 평화로운 나라 '브루나이'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358회차 방문지로 '브루나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된 브루나이는 세계 최부국 답게 세금면제, 무상교육, 연금제도, 무상 의료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풍요로운 삶을 자랑했다.

때문에 국민들 모두 힐링이 필요없이 행복함으로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특히 관심을 모은건 한 달간의 금식기간 '라마단'이 끝나면 대 명절이자 축제인 하리 라야가 시작된다.

이 기간동안 왕실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은 오픈하우스를 하고 술탄(왕)은 모든 방문객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일일이 악수를 나눈다.

천국같은 나라 브루나이의 소개에 누리꾼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사람들이 다 천국같다고 한다", "정말 끝내준다. 이민가고 싶을 정도네", "정말 부러운 나라"라며 칭찬을 잇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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