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교원, 전문직, 일반직 3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26일까지 ‘2013년 독도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 활성화와 올바른 인식 제고 및 독도영유권 공고화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오는 13~16일 2차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

탐방 참가자들은 독도박물관·향토사료관 방문을 통한 학술적 근거를 토대로 독도 홍보를 확대하고, 독도영유권 공고화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구체적인 실천사례 중심으로 독도탐방 현장보고서를 작성,독도교육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