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요일 ‘한 여름밤의 새연교 콘서트’ 진행

▲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10시 서귀포시 새연교에서 ‘한 여름밤의 새연교 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제주도민일보 안서연 기자] 도심 속 낭만의 공간 새연교에서 열리고 있는 ‘한 여름밤의 새연교 콘서트’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새연교 무지개 뜬 날’이라는 부제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10시에 진행되고 있는 새연교 콘서트는 총 12회 공연 중 7회 진행됐으며, 1회 평균 관람객이 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나도 Kpop 스타 △청춘, 그 참을 수 없는 뜨거움 △싱글모임, 그들을 위한 축제 △Bodybuilder 나도 몸짱이라는 테마로 공연이 펼쳐졌으며, 앞으로 △50대를 위한 로즈데이 △사랑하는 이에게 장미 한 송이를 △노을, 아름다운 인생 △새연교, 그 여름밤의 추억 등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청소년 밴드공연, 서귀포레인보우 기타연주, 실버합창단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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