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레포츠 명소활성화·대평리 군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공공디자인. 김민희·양수정 作

[제주도민일보 이은혜 기자] 나무로 이어진 활공장이 물 흐르듯 완만하게 휘어진다.
 
제주도 주최 ‘제3회 제주 공공디자인 전국 공모전’ 대상인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공공디자인이다.
 
제주대학교 디자인학과 김민희·양수정 씨가 ‘항공레포츠 명소활성화·대평리 군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공공디자인’으로 이번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 외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4팀, 장려상 4팀 과 입선 등 총 25작품의 수상이 확정됐다.
 
수상작 25작품에 대해 총 16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식과 전시는 9월에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