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주대에서 관련 워크숍 개최

[제주도민일보 김혜림 기자] 제주대 제주수자원연구단은 오는 10일 오후 1시30분 제주대 국제교류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제주도 수자원관리 선진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선 김남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제주형 지표수-지하수 통합 수문해석 기술 개발’, 송성호 한국농어촌공사농어촌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제주형 지하수자원 원단위 산정 및 용수 수요량 예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게 된다.
 
또 김동수 단국대교수의 ‘제주형 하천유출조사 및 분석 시스템 구축’, 김치영 유량조사사업단 책임연구원의 ‘하천 유량조사 선진화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양성기 단장을 좌장으로 해 하규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 박원배 (재)제주발전연구원 연구실장, 고병련 제주국제대교수, 문경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사가 종합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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