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문상)가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 출전하고 있는 김하나 양(23, 삼성전기)의 우승기원을 위해 서귀포시청 재난관리과에 근무하고 있는 부친 김성림씨(노동조합 조합원)를 통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미녀복식조’라고 불리는 김하나 양은 정경은 양과 함께 지난 30일 오후 6시경(현지시각), 러시아를 상대로 조별 2연승을 가볍게 누르며 8강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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