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택시노조가 일제히 파업에 들어간 20일 낮, 평소같으면 대기하는 택시들로 복잡했을 칠성로 인근 도로가 한적한 모습이다. 이날 개인용무로 ‘휴무’를 써 붙이고 차를 이용하던 한 개인택시 기사는 “계속 오르는 기름값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돼 파업을 진행했는데, 일부 시민들은 택시가 빠지면서 도로가 한산해지자 파업해서 좋다는 말을 하더라”며 “본질은 그게 아니다. 비 오는 날에도 12시간이상 운전대를 잡고 고작 몇만원 쥐어가는 사정을 알아달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문정임 mun@jejudomin.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민주당 ‘6연속 석권’…문대림·김한규·위성곤 당선 오영훈 “제주 환경보전부담금 제도 도입 유보” 제주 2공항 반대 단체 “총선 당선인, 공항 문제·갈등 해결해야” 제58회 제주도민체전 19~21일 개최 민주당 제주 6연속 싹쓸이…거센 정권심판론에 제주 홀대론까지 위성곤 “국민과 제주도민, 서귀포시민의 승리” 한라산 케이블카 vs UAM ‘설전’ 민주당 ‘6연속 석권’…문대림·김한규·위성곤 당선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제주동부경찰서 재건축 사업 절차 본격 돌입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제주대 신입생 규모 관심 국제 비정부기구 아태YMCA연맹본부 제주서 개관 ‘영웅 효과’ 제주삼다수 광고 1200만회 조회 ‘제주음식과 맥주의 향연’ 한중일 맥주축제 개막 제주지역 소규모 학교 통폐합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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