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변상희 기자]  도내 고등학생들이 제주포럼 서포터즈로 참관해 애플을 창시한 '스티브 워즈니악'을 직접 만난다.

오늘(31일) 시작될 제7회 제주포럼에서 제주도내 18개교 고등학생 250명은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공동 창업한 '스티브 워즈니악'의 강연을 직접 듣게 된다. 또 도교육청 제주교육학생외교관 13명은 제주포럼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국제행사를 직접 체험하며 제주교육을 홍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의 제주포럼 참여로 국제행사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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