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변상희 기자] 제주대학교 아라대동제가 오는 29일과 31일 마련된다.

제주대 제44대 총학생회는 이같은 내용의 '이공일이 아라대동제' 행사 계획을 지난 27일 전했다.

총학생회는 '20대의 공감·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특히 개교 60주년을 맞아 제주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동아리 공연과 즉석참여게임·학과별 장기자랑 등이 펼쳐지며, 30일에는 카카오톡 이석우 CEO의 강연도 마련된다. 또, 29일과 31일 이틀동안 장애인인권대책위원회 동영상도 상영된다.

한편 제주대 총학생회는 연예인 초청도 기획했다. 개막식 첫날에는 씨스타와 노브레인이, 폐막식에는 DJ.DOC가 공연한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