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대 60주년 행사▲ 개교 60주년을 맞은 제주대학교가 24일 아라캠퍼스에서 옛 용담캠퍼스(현 사대부중ㆍ고)까지 걷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이 학교 교직원과 재학생,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아라뮤즈홀에서 출발, 제주시청과 중앙로 사거리, 관덕정을 거쳐 제주대 사범대학부설 중ㆍ고교까지 걸으며 개교의 의미를 새겼다. 한편 제주대는 지난 1952년 5월27일 도립 제주초급대학(4개과)으로 인가받아 설립됐으며 이후 26년 동안의 용담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1980년 2월 아라 캠퍼스로 통합·이설됐으며 아라 캠퍼스 이설 2년 뒤인 1982년 3월 종합대학교로 승격,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주대는 현재 12개 단과대와 9개 대학원(재학생 1만여명)을 갖춘 거점국립대로 성장했다. 박민호 기자 박민호 mino@jejudomin.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기록하나 민주당 ‘6연속 석권’…문대림·김한규·위성곤 당선 오영훈 “제주 환경보전부담금 제도 도입 유보” 제주 2공항 반대 단체 “총선 당선인, 공항 문제·갈등 해결해야” 제58회 제주도민체전 19~21일 개최 민주당 제주 6연속 싹쓸이…거센 정권심판론에 제주 홀대론까지 김한규 "원도심 지역 상권 살리기 위해 최선 다할 것" 22대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기록하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화북 체비지 매각 ‘6번째 도전’…대금 분할·연기 명시 제주도관광협회,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 유보 입장 환영" ‘성산 키위’ 본격 육성…서귀포 과수 산업지도 바꾼다 전국 최고 수준 제주 기름값…도내 유가 정보 공개 차일피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아식당’ 착한가게 현판 전달 대정읍, 지방세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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