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동문학협회가 연간집 제29집 ‘하늘 오르는 민들레’를 펴냈다.

제주와 관련된 다양한 사물을 화자로 등장시키는 방식으로따뜻한 세상이야기를 위한 재미있게 모아 책으로 펴냈다.

회원들이 창작한 동시는 김출근의 ‘하늘 오르는 민들레’ 외 12명의 60편이다.

동화는 고운진의 ‘ATM의 들려주는 이야기’외 9명의 10편이 수록됐다. 올해 발간된 연간집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제주문화예술육성사업 지원금의 일부를 지원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