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8일 PC방에서 피해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현금 등 40만원이 들어 가방을 훔친 H군(18)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H군 등은 지난 5월21일 오후 5시께 제주시 소재 모 PC방에서 강모씨(21) 등 2명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현금 등 40만원 상당의 가방을 자신의 것처럼 메고 나와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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