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다리는 매화

▲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새싹이 난다는 우수 (雨水)를 4일 앞둔 16일 오전 제주시 한라수목원 내 매화정원에 봄이 오길 기다리던 메화가 이른 아침 내린 빗물을 머금고 하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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