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국 신임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회장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장에 부평국씨가 선출됐다.
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0일 2012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한 부평국씨(60)를 신임 제주도생활체육회장에 선출했다.

도생활체육회는 이외에도 △2011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부평국 신임 회장은 “생활체육인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도민들이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부평국 회장은 도농구협회장, 도체육회 이사, 제주산업정보대학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제주지부 회장을 맡고 있다.
신임 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6년 정기 대의원총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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