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귀새마을부녀회(회장 정애순)는 지난 17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가정 및 상가 창고에 수집·보관된 폐종이, 고철, 농약병 등(3.5t 차량 2대) 재활용품을 수거,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

부녀회에 따르면 이날 판매수익금은 오는 9월 추석을 맞이해 마을 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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