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교생 65명과 자전거21 제주지부 회원 20명 등은 오는 24일까지 명도암과 사려니숲·삼달리 풍력발전단지·서귀포 시가지·알뜨르비행장·항파두리·제주자연사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250㎞의 탐라순례를 하게 된다.
이어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전남 강진과 충남 공주·서울까지 13일간 총 915㎞를 달리는 국토순례를 실시한다. 해단식은 다음 달 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박민호 기자 mino@
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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