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차 제주를 방문한 공무원 조모씨가 호텔 객실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20일 새벽 4시30분께 조씨(55. 인천시)가 제주시내 모 호텔 객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같이 투숙한 일행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조씨는 지난 17일 관광을 위해 제주에 내려왔으며 경찰은 조씨가 평소 혈압이 있었다는 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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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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