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김동은 기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오는 13일 국내 사시 분야의 대가인 서울대학병원 안과 김성준 교수를 초청해 특별진료를 실시한다.

사시는 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한 상태를 이르며, 눈이 안으로 모이거나, 피곤할 때 한쪽 눈이 밖으로 나가는 경우, 고개를 한쪽으로 습관적으로 기울이는 경우 의심하고 진료 및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진료를 원하는 도민들은 제주대학교병원 안과로 문의, 상담을 받은 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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