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교육 어린이 2만3171명 참가
제주소방서(서장 강기봉)가 지난달 119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모두 246회에 걸쳐 3만3695명이 체험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어린이가 2만3171명(68.7%)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고생 4716명(14%), 지역주민 886명(2.6%), 지역단체 150명 등의 순이었다.
또한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은 이도119센터 등 모두 7개부서가 실시했다.
한편 소방안전체험 교육은 소화기 활용한 화재진압과 올바른 119신고는 공통교육으로, 심폐소생술 및 각종 소방시설 점검방법 그리고 비상구 통로장애 행위에 대한 신고 등에 대해선 직업별, 연령대별로 나눠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