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조성익 기자]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이 지난 2일 제주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업무현화을 보고받고 해양주권을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해경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장관은 우리나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경비중인 1505함(경정 김해철)과 화상통화를 통해 해상치안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해상치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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