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주동부경찰서는 애인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흉기를 소지한 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간 양모씨(29)를 살인예비로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7일 오전 1시께 여자친구 김모씨(27)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흉기를 갖고 김씨의 집을 찾아간 혐의다. /이상민 기자 ghostden@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