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실시된 도내 관광인 올레길 체험 투어.
[제주도민일보 김성진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0일 도내 관광인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레 15코스(한림항~고내포구)에서 올레길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병행해 올레길 체험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지역과 올레를 연계한 새로운 녹색관광 상품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도관광협회는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에 대비, 올레의 깨끗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4일 제주도로부터 ‘올레 15코스’ 관리기관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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