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우근민 제주도지사,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 홍주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총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에서 개막됐다. ‘사랑하라, 이 길에서(Discover Love on the trail)’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제주올레 6코스부터 9코스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 코스 구간에서 40여개의 문화 공연과 15개 마을 프로그램 등이 열려 올레꾼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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