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산지천 등축제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형형색색 등(燈)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산지천.

어둠이 내려앉은 산지천.

영롱한 불빛을 비추는 갖가지 동물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오색 등 터널에서 추억을 만드는 사람들은 등 아래서 사진에 오늘의 시간을 담으며 즐거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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