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한라병원·중앙병원 참가

[제주도민일보 김성진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미국시장에서의 제주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제주한라병원, 중앙병원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1 Medical Korea 의료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LA한인상공회의소 주최로 지난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간 마련됐으며, 국내 11개 유명 의료기관이 참여했다. 제주에서는 제주한라병원·중앙병원·제주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제주한라병원 등 도내 참가기관은 각 병원의 상품을 소개하는 세미나에 참석해 제주의 의료 환경과 특화상품을 알리는 한편, 제주에 관심을 갖는 현지 의료관광객을 대상으로 개별상담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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