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색상의 연산호가 점령한 문섬의 수중 절벽
▲ 수중 암반 밑에는 연산호와 주걱치 무리가 있다.
▲ 문섬의 깨끗한 수중시야와 진총산호
▲ 열대 어류인 청줄돔 한쌍
▲ 볼락과 주걱치가 한데 섞여있다.
▲ 수중사진가가 문섬 수중 세계의 주인공인 연산호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 진총산호
▲ 활짝 핀 맨드라미 산호. 아름답게 만 보이는 연산호는 식물이 아니라 동물에 속한다.
▲ 수면이 비치는 햇빛과 연산호
▲ 주걱치 무리를 모는 다이버
▲ 문섬 수중 절벽에는 다양한 색상의 연산호가 가득하다.
▲ 문섬 수중을 접수한 볼락무리
제주의 가을 바다속은 원색의 물결로 넘실 거린다. 푸른 바닷물이 그렇고, 빨강·주홍·파랑 색의 연산호가 그렇다.

어디 그 뿐인가? 파랑자리돔·노랑자리돔·청줄돔 등등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는 열대 물고기들도 원색의 물결에 동참한다.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원색의 향연이 매일 피어나는 곳

그곳은 제주의 바다…신(神)들이 노닐던 정원이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