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오경희 기자] 제주대학교 대학이러닝지원센터 중앙운영본부(본부장 김경연)는 13일 오후 1시 전국대학 이러닝 관계자 및 산업체 종사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대학이러닝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대학 이러닝에서의 소셜러닝 이용에 대한 다양한 학습모델 사례연구와 콘텐츠, 솔루션, 서비스의 최적화 방안 및 향후 발전 전망에 대해 이러닝 전문가와 실무자 간의 정보공유 및 이러닝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조강연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황대준 사무총장이 ‘이러닝 이슈와 발전 방향’, 교육과학기술부 김두연 과장의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대학’ 등 다양한 주제의 정책세미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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