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김동은 기자] 제주도와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코리아하우스에서 중국 산동성 지역 한중일 여성교류협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해외 환자 유치 홍보설명회 및 네트워크 구축 행사에 참여했다.

제주한라병원은 중국 조장시부녀소아보건원과 우호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협조키로 합희했다.

지난 7월에 중국 산동성에서 열린 해외환자유치홍보회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제주한라병원 외에도 경북대병원, 웰튼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관련업체 등이 참여해 의료기술 및 의료관련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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