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3개분야·978명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67억원(공공근로 63억,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억, 지역방역일자리사업 2억)을 투입한다. 이 중 53억원은 복권기금으로 지원된다.

상반기 중 50억원을 투입해 312개 사업에 734명을 선발해 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사업은 6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244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