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이학성)는 지난 12일 동마을복지회관에서 관내 중증장애인 50여명과 함께 제3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조리사협회 도지회가 음식을 제공한 가운데, 용머리 예술단·화북통 기타 동호회·참사랑 문화의집 하모니카 중추단의 공연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제주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