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연말종합평가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평가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시 전부서와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제출건수와 그에 따른 도내 신문·방송 등에 대한 언론보도 실적 등을 평가했다.

최우수부서에는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 성산읍(읍장 강기종), 영천동(동장 오영관)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부서로는 문화예술과(과장 양승열), 장려부서에는 평생교육지원과(과장 허종현)가 이름을 올렸다.

보도실적이 우수한 시정홍보 MVP에는 자치행정과 지치지원틴(팀장 강문상)과 감귤농정과 유통지원팀(팀장 김지옥)이 영예를 안았다.

선정 부서와 시정홍보 MVP에 대해서는 상장 및 상패 수여와 함께 부상으로 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